우리 신랑은 코로나 이후 왠만하면 타지역은 가지 않는다 최근들어서는 더욱이 회사 1호가 될 수는 없다며 아예 발길을 끊었다 덕분에 나도 왠만하면 근교까지만 나간다 그리하여 거의 지역내에서만 다니는데, 주말이면 어디갈지 고민하다 키즈카페에 가자고했는데 아무래도 후두염이 유행이라고 해서 불안해서 광주 아기랑 송산승마스쿨 그리고 양떼목장 이 함께 공존하는 곳으로 가기로 결정 야외는 좀 더 낫겠지 싶었다 입구부터 너무 고향스멜이라서 더 기대가 되었다 지인에게 받은 추천으로 들리게 되었는데 차를 타고 가는 중 앞에서 입장료를 받는다 24개월이상부터 금액 5천원. 25개월이라서 아기것까지 내고 들어갔다 ~ 이렇게 팔찌를 준다. 몰랐는데 여기 체험장에서 동물 밥도 줄 수 있는 쿠폰도 있으니 잊어버리지 말고 팔찌를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