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기와 친정에 다녀왔다 01시를 향해가니 어제라고 해야겠다. 출근해야하는데 아기가 안자서 걱정ㅠ.ㅠ 스타벅스 그린 글제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 를 먹은 후기를 오늘 9월 27일 일기에 써 본다.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특식. 소고기와 각종야채 그리고 배까지 갈아서 덮밥을 만들어주셨다. 워낙 야채나 고기를 작게 먹여서 그런지 조금 크면 다 뱉어내버린다ㅠ.ㅠ 어떤날은 토하기도 하니 음식을 먹일 때 꽤 조심스럽다. 할머니의 손맛 덕분인지 하나도 남기지않고 클리어 집에 오는길에 신랑이 마중나와서 스타벅스에 다녀왔다 위에는 계피같은데 맛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그린티라서 기대했는데 거의 무슨 연유맛이라 아쉬움 가득ㅠㅠ 그린티맛이 더 깊게 느껴졌으면 .. 하지만 기타 프라푸치노보다 얼음이 부드럽게 갈려 목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