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알못인 태어난지 12000일이 지난 나는 25개월 아기 엄마다 배달이 활성화되어 너무 자주 시켜먹으니 매번 돈 걱정을 하면서도 배는 채워야하고ㅠㅠ 요리에 흥미는 없고 그래서 이번 주말을 맞이해 효천지구 바삭한돈까스 에서 점심식사 를 배달했다. 이렇게 오늘도 12000일이 된 한 아이의 엄마의 지갑은 텅텅 비어간다. 생활비가 100만원이라 치면 먹는 것으로 80은 지출하는듯 자제하자 생각하지만 음식을 만드는 것을 귀찮아하는 나로써는 잘 안된다ㅠ.ㅠ 아직 통장이 덜빈걸까.. 어쨋든 오늘은 바삭한돈까스를 알려주겠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양도 많았고 고기도 꽤 좋은 것을 쓰시는 듯 경약식 돈까스 정식인데 두장이다. 마지막에는 신랑과 남은 음식가지고 니가 먹어라 ~ 안먹는다 ~ 했을 정도로 배가 부르게 먹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