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였어요 사람이 없는 시간을 피해서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먹기에는 늦은 점심이 최고인듯 해요 그리하여 3시쯤 아웃백 런치 짐붐바스테이크 투움바파스타 를 먹으러 출동! 신랑도 쉬는 날이고 해서 어린이집 하루 쉬고 아들이랑 셋이 다녀왔어요 아웃백은 벌써 할로윈이 온 듯 하네요 노랑과 검정색의 할로윈 조합이 돋보여요 평일 늦은 오후에도 생각보다 사람이 있더라구요 저희는 3시쯤 도착했어요:) 아직은 런치가 가능한 시간이기때문에 일부러 아웃백 런치에 맞췄어요 바퀴가 있어서 앉히기는 힘든 아기의자지만 밥 먹일때는 정말 유용하더라구요 자리를 옮기기도 좋고 ~ 갖고싶은 의자였어요 아직 25개월이라서 필요할 것 같아 요청했답니다 깔끔한 테이블을 찍고팟는데 차키와 신랑의 전담이..😅 찍을 때는 생각도 못 했는데ㅋㅋ 저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