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랑 주말동안에 다녀 온 고깃집! 장흥 한우할인직판장 이다! 토요시장을 노려서 토요일에 다녀왔다. 장흥 한우는 유명하기에 점심으로 먹고나서 편백나무숲까지 갈 예정이었다. 이 곳 출신인 신랑 지인에게 전화해서 어디가 맛있냐니까 왠만하면 시장 안쪽으로 들어가래서 천변? 쪽에 주차하고 토요시장 안으로 고고! 영롱한 장흥 한우 치맛살 가게 이름이 장흥 한우할인직판장 이다. 아기도 함께 먹을 부위! 낙엽복판살이 뭐냐고 물으니 부채살이라고 했다. 이건 기름이 더 많아 보여서 신랑과 나만 먹기로했다. 토요시장이라 기대하면서 생고기를 달라고 했는데 없다고했다ㅠㅠ 오전에 다 나갔다고ㅠㅠ 고깃집 불판의 모습! 각종 야채와 함께 버너에 고기를 구운다. 삼합이 진리쥬? 이 동네는 표고버섯도 유명하다 장흥 한우 키조개삼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