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코로나가 터지고 난 뒤 외식이 무엇..? 그런 단어가 있었나..? 하며 살았어요. 배달은 외식이 아니잖아요? 배달일뿐 그릇정리에 쓰레기에 귀찮. 하지만 외식은 몸과 지갑만 있으면 된다구!!! 그래서 오늘 큰마음먹고 스테끼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전화해보니 이미 웨이팅까지 있다고 발길을 돌려 아기의자가 있는 것을 전화로 확인한 후 효천지구 고깃집 명지회관 으로 갔답니다:) 잘한듯 나 칭찬해 사람이 적지않아서 내부인테리어 사진은 없다고 보시면되긴한데 짠 천장은 있습니다ㅋㅋ 기필코 한장이라도 더 찍을거야!! 하면서 찍어봤습니다만.. 많은 분들의 초상권을 위해 이 정도만 😊 말하지않아도 아기의자 셋팅해주셨답니다🙂 감사인사도 잊지않았어요 정갈한 그릇과 불판에 눈에 확 들어오네요 깔끔하게 차려졌어요 마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