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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편식을 하는 22개월
우리 열무를 위해
초초간단한 밥전을 해주었다.
계란을 좋아하는 아기라면
모두 상관없이 잘 먹을것이다.
우리 조카는 계란싫어해서 안묵
ㅠㅠ

초간단 밥전 만드는법.
준비물
계란
밥
당근
소고기
양파
시금치
나는 이렇게 넣었는데
다른 야채로 대처가능
소고기 안넣어도 되고요 ~
참치나 햄 종류도 좋아요😃
아이 음식을 하고 나면
야채나 고기가 많이 남아서
남은것은 잘게 썰어서
냉동보관해두고있어요.
만드는법
1.야채를 녹인다
(나는 냉동을 사용했으니
한시간전에 꺼내두기)
2. 프라이팬을 달군다.
3. 고기를 볶는다
4. 야채를 볶는다
( 냉동을 사용할 경우
저는 기름을 넣지말고
물기가 다 빠질때까지
볶는다)
5. 계란 흰자와 노른자를 잘 섞는다
6. 잘 볶아진 야채와 고기를
계란에 섞는다.
7.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야채가 섞인 계란을 넣는다
( 이 때는 동그랑땡 모양으로
만들어 넣기도 하지만
그냥 큰 원모양으로
펴서 프라이팬에 올려두기도 해요.
후자의 경우
익힌 후 가위로 잘라서
한입에 먹을 수 있도록 해주어요)
아이주도 유아식에서도
유용하게 쓰이는 초간단 밥전.
만1세가 된 지금도 종종 해먹입니다.
이 방법으로
다양하게 계란전을 만들 수 있어서
애용하고 있어요.
생선전이나
맛살전도 같은 방법으로
내용물만 바꾸어 만들면
한끼 밥반찬으로
손색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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