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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3

광주 근교 나주에서 아이랑 저녁 산책

안녕하세요 듀니맘 입니다:) 저희 아이는 늦게자는편인지라 밤에 산책을 좀 많이하는 편이에요 워낙 잠드는걸 힘들어해서 일부러 나가고는 하는데요 저녁도 먹을겸 광주 근교 나주에서 아이랑 저녁 산책 하고왔어요 과거 고려시대부터 외국 사신등이 머무른 관사로 지어진 금성관을 시작으로 산책했어요 여기는 낮에는 오픈되어 있지만 밤에는 잠겨있어서 들어갈 수 없었지만 불이 다 켜져 있어서 낮과 다른 느낌을 주더라고요 주변에 벤치도 있으니 앉아서 즐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어서 먼지가 좀 날려요 좋은점으로는 공용화장실이 바로 있답니다 밖에서 찍어 본 안의 모습. 낮에 한번 방문해서 자세히 보고 싶더라고요 아이 임신했을때 오고 정말 오랜만에 방문이었어요 위쪽으로 바로 보이는 또 다른 볼거리예요..

일기 2022.10.07

스타벅스 그린 글레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 9월27일 일기

오늘은 아기와 친정에 다녀왔다 01시를 향해가니 어제라고 해야겠다. 출근해야하는데 아기가 안자서 걱정ㅠ.ㅠ 스타벅스 그린 글제이즈드 크림 프라푸치노 를 먹은 후기를 오늘 9월 27일 일기에 써 본다.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특식. 소고기와 각종야채 그리고 배까지 갈아서 덮밥을 만들어주셨다. 워낙 야채나 고기를 작게 먹여서 그런지 조금 크면 다 뱉어내버린다ㅠ.ㅠ 어떤날은 토하기도 하니 음식을 먹일 때 꽤 조심스럽다. 할머니의 손맛 덕분인지 하나도 남기지않고 클리어 집에 오는길에 신랑이 마중나와서 스타벅스에 다녀왔다 위에는 계피같은데 맛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그린티라서 기대했는데 거의 무슨 연유맛이라 아쉬움 가득ㅠㅠ 그린티맛이 더 깊게 느껴졌으면 .. 하지만 기타 프라푸치노보다 얼음이 부드럽게 갈려 목 넘..

일기 2021.09.27

평범한 하루

이번주 주말은 신랑이 출근을 안 했다. 그래서 아기와 장난감가게도 함께가고 밥도 신랑이 먹여주며 평범한 하루 를 보냈다.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월요병인지 잠이 오지않는다. 귀여운 우리 애기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출근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보내기 싫다ㅠㅠ 그래도 가면 잘 노는것같다. 행복한 하루도 끝났고 내일은 또 5일간 직장에서 열심히 달려보자♡ 사랑해 우래기

일기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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