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듀니맘 입니다:) 저희 아이는 늦게자는편인지라 밤에 산책을 좀 많이하는 편이에요 워낙 잠드는걸 힘들어해서 일부러 나가고는 하는데요 저녁도 먹을겸 광주 근교 나주에서 아이랑 저녁 산책 하고왔어요 과거 고려시대부터 외국 사신등이 머무른 관사로 지어진 금성관을 시작으로 산책했어요 여기는 낮에는 오픈되어 있지만 밤에는 잠겨있어서 들어갈 수 없었지만 불이 다 켜져 있어서 낮과 다른 느낌을 주더라고요 주변에 벤치도 있으니 앉아서 즐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어서 먼지가 좀 날려요 좋은점으로는 공용화장실이 바로 있답니다 밖에서 찍어 본 안의 모습. 낮에 한번 방문해서 자세히 보고 싶더라고요 아이 임신했을때 오고 정말 오랜만에 방문이었어요 위쪽으로 바로 보이는 또 다른 볼거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