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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이 선선해진게 점점 가을이 다가오는 느낌이 나네요
이렇게 시원이 다가오기 전에
더운 여름 날,
퇴근을 하고 다녀 온 효천지구 카페 아몬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실내 분위기가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인 효천지구 카페 아몬
지나가다가 한번 가보고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드디어 다녀왔네요
주방도 훤히 볼 수 있으니
너무나 안심이 되는 곳이랍니다.
아기의자도 비치되어 있으니 아가와 함께 가능♡
곳곳에 식물들이 눈에 보이는데
잎이 얇은 아이들인것같아요
자몽을 마셨어요
예쁜 색
좋은 카페
가까이에 있는데
왜이리 카페 가기 힘든지,
퇴근하고 나면 육아해야하고,
이 날도 아이가 방학이라
등원 못 하고
저는 일해야하고 해서
잠시 엄마께 맡기고 다녀왔어요
육아 상담 선생님 마지막 만ㄴㅏ는 날이라서
카페에서 만나고 왔답니다
효천지구 카페 아몬
괜찮은 곳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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