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힐링하기

요알못 열무엄마 입니다 개인적으로 요리도 별로 안좋아해요 그래서 배달로 많이 사서 먹는 편이었는데 식비가 너무 많이 나가더라고요 부부가 둘이 벌때는 괜찮았지만 곧 일을 쉬려고 하니 돈도 모아둬야하고 해서 음식을 만들까 하다가, 또 버리는게 많아지고.. 그러다 생각한것이 밀키트였어요 몇번의 구매해서 스파게티 같은건 해서 먹었는데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신랑이 야근 없는 날이면 함께 먹기 딱이겠다 싶었어요 오늘 소개할것은 우삼겹 청국장찌개 밀키트 프레시지 입니다. 당직하고 쉬는날이었는데 남편이 낮에 피자를 먹어서 한식이 생각났나봐요 조리시간 10분에 2인분인데 3인까지도 괜찮은 것 같아요 :) 밀키트가 좋은 이유 중 하나는 시간절약과 음식물쓰레기가 적다는거고 단점은 딱 이것만 해먹을 수 있다는 것과 비닐이나 ..

아빠랑 열무 장난감 사러 갔다. 배고파서 식품코너에서 밥을 샀다 롯데마트 월드컵점 초밥&오리바베큐 인데 맛있게 먹었음🙂

결혼전에 갔었던 기억이 있어서 오랜만에 생각이 났다. 아기도 스테이크를 잘 먹으니까 먹이고 싶기도 하고 해서 찾아간 광주 스테이크 온더블랙 상무점 지금은 이 지역에 이곳만 남은 듯 하다 건물 2층에 위치해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같은 위치! 근데 앞이 공터였는데 주차장이 생겼다 우리는 그냥 건물 옆쪽에 주차했다 들어가보자 점심메뉴가 따로 있는데 신랑이 보더니 스테이크직에 쭈꾸미라니 이상하다며 웃는다ㅎ 근처 직장인분들이 이용하시니 있는 메뉴가 아닐까 싶다 qr코드나 방명록을 작성하여 들어오면 된다 요즘 정말 어딜가나 있으니 절대 잊어버리지않고 하게 된다 손 소독제도 필수로 슥슥 몇년만에 방문인데도 변함이 없는 것이 느껴진다 전에는 정말 세련된 느낌이었는데 약간 올드한 기분도 들고 그러나 밝지 않고 ..

요알못인 태어난지 12000일이 지난 나는 25개월 아기 엄마다 배달이 활성화되어 너무 자주 시켜먹으니 매번 돈 걱정을 하면서도 배는 채워야하고ㅠㅠ 요리에 흥미는 없고 그래서 이번 주말을 맞이해 효천지구 바삭한돈까스 에서 점심식사 를 배달했다. 이렇게 오늘도 12000일이 된 한 아이의 엄마의 지갑은 텅텅 비어간다. 생활비가 100만원이라 치면 먹는 것으로 80은 지출하는듯 자제하자 생각하지만 음식을 만드는 것을 귀찮아하는 나로써는 잘 안된다ㅠ.ㅠ 아직 통장이 덜빈걸까.. 어쨋든 오늘은 바삭한돈까스를 알려주겠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양도 많았고 고기도 꽤 좋은 것을 쓰시는 듯 경약식 돈까스 정식인데 두장이다. 마지막에는 신랑과 남은 음식가지고 니가 먹어라 ~ 안먹는다 ~ 했을 정도로 배가 부르게 먹었는데, ..

육아하면서 틈틈히 쓰는 블로그 무등산에 위치하고 있는 광주근교 아기랑 퀸즈캐슬 카페퀸즈 에 다녀왔다. 시어머님께 전화를 걸어 함께 가자고 했더니 바로 Ok를 하셨다 아버님 여쭤보길래 셋이서만 놀자고 함ㅋㅋ 아버님은 혼자 식사한시는걸로 ~ 일단 차가 없음 가기 불편 주차장이 몇군데 있는데 나는 글램핑장 가까이에 주차했다. 이곳은 퀸즈캐슬 글램핑장 내려가는 길. 이용하지않으면 출입금지라고 쓰여있다 이제 카페퀸즈에 가야한다. 계단을 지나 라연궁을 지나면 있으니 주차장을 이용할 때 생각해서 이용하시면될듯 나는 편한곳으로 그냥 골랐다. 라연궁에도 카페메뉴가 있으니 식사하지않으실거라면 내가 차를 세운곳에 세워도 된다. 가는길에 노천카페가 보인다 이국적인 느낌으로 이 곳에서 야외웨딩도 한다고 한다 하늘이 정말 맑았다..

휴가였어요 사람이 없는 시간을 피해서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먹기에는 늦은 점심이 최고인듯 해요 그리하여 3시쯤 아웃백 런치 짐붐바스테이크 투움바파스타 를 먹으러 출동! 신랑도 쉬는 날이고 해서 어린이집 하루 쉬고 아들이랑 셋이 다녀왔어요 아웃백은 벌써 할로윈이 온 듯 하네요 노랑과 검정색의 할로윈 조합이 돋보여요 평일 늦은 오후에도 생각보다 사람이 있더라구요 저희는 3시쯤 도착했어요:) 아직은 런치가 가능한 시간이기때문에 일부러 아웃백 런치에 맞췄어요 바퀴가 있어서 앉히기는 힘든 아기의자지만 밥 먹일때는 정말 유용하더라구요 자리를 옮기기도 좋고 ~ 갖고싶은 의자였어요 아직 25개월이라서 필요할 것 같아 요청했답니다 깔끔한 테이블을 찍고팟는데 차키와 신랑의 전담이..😅 찍을 때는 생각도 못 했는데ㅋㅋ 저걸 ..

여러분, 코로나가 터지고 난 뒤 외식이 무엇..? 그런 단어가 있었나..? 하며 살았어요. 배달은 외식이 아니잖아요? 배달일뿐 그릇정리에 쓰레기에 귀찮. 하지만 외식은 몸과 지갑만 있으면 된다구!!! 그래서 오늘 큰마음먹고 스테끼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전화해보니 이미 웨이팅까지 있다고 발길을 돌려 아기의자가 있는 것을 전화로 확인한 후 효천지구 고깃집 명지회관 으로 갔답니다:) 잘한듯 나 칭찬해 사람이 적지않아서 내부인테리어 사진은 없다고 보시면되긴한데 짠 천장은 있습니다ㅋㅋ 기필코 한장이라도 더 찍을거야!! 하면서 찍어봤습니다만.. 많은 분들의 초상권을 위해 이 정도만 😊 말하지않아도 아기의자 셋팅해주셨답니다🙂 감사인사도 잊지않았어요 정갈한 그릇과 불판에 눈에 확 들어오네요 깔끔하게 차려졌어요 마음에 ..

아기랑 주말동안에 다녀 온 고깃집! 장흥 한우할인직판장 이다! 토요시장을 노려서 토요일에 다녀왔다. 장흥 한우는 유명하기에 점심으로 먹고나서 편백나무숲까지 갈 예정이었다. 이 곳 출신인 신랑 지인에게 전화해서 어디가 맛있냐니까 왠만하면 시장 안쪽으로 들어가래서 천변? 쪽에 주차하고 토요시장 안으로 고고! 영롱한 장흥 한우 치맛살 가게 이름이 장흥 한우할인직판장 이다. 아기도 함께 먹을 부위! 낙엽복판살이 뭐냐고 물으니 부채살이라고 했다. 이건 기름이 더 많아 보여서 신랑과 나만 먹기로했다. 토요시장이라 기대하면서 생고기를 달라고 했는데 없다고했다ㅠㅠ 오전에 다 나갔다고ㅠㅠ 고깃집 불판의 모습! 각종 야채와 함께 버너에 고기를 구운다. 삼합이 진리쥬? 이 동네는 표고버섯도 유명하다 장흥 한우 키조개삼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