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여름에 다녀 온 곳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남편의 회사에서는 코로나 감염에 대해 무척이나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편이라 우리는 조심하고 조심하며 왠만해서는 타지역을 가지 않는다. 그래서 광주 가볼만한곳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고 있는 중이다ㅜ.ㅜ 먼저 최근에 내가 계곡 계곡 노래를 불렀다 결국 갔다 무등산으로 바로 원효계곡 발만담궜음 아기는 궁디까지 담궜음 근데 냄새남. 물에서는 안났는데 식당도 아닌데 어딘가에서 소변냄새같은게 자꾸 남. 놀면서 매우 찝찝ㅠ.ㅠ 하지만 진짜 물에서 나는건 아닌데..하고. 집에 가려고 보니 윗쪽에 화장실이 있었음. 아마도 그 쪽 어딘가에서 나는가봄. 가실분은 피해가세요 사람이 워낙 많아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 함ㅠㅠ 넘나 아쉬움 내년에 일 그만 두게되면 본격적으로 한 번 찍어볼..